그룹 JUST B(저스트비)가 4개월 만에 첫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저스트비는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6월 데뷔곡 'DAMAGE (데미지)'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저스트비는 "저희가 아직 부족하지만 팬분들이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무사히 데뷔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 활동 후에도 팬분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싶어서 리얼리티로 솔직한 일상을 보여드렸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간 소진된 체력을 회복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열심히 지냈다"는 근황을 전했다.
첫 컴백을 앞둔 멤버들은 "데뷔 활동 때보다는 덜 떨리는데 저희가 첫 컴백이다보니까 또 다른 느낌으로 떨리는 것 같다. 데뷔 앨범 만큼이나 열심히 준비했다.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저스트비의 첫 싱글앨범 'JUST BEAT'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은정 기자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