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배수진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미팅 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수진은 체크무늬 재킷과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으로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배수진은 “카페에서 일하는데 선물과 편지를..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이에게 선물과 손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배수진이 공개한 손편지에는 “조용히 쉬시는데 방해될까봐 마음만 전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래윤이랑 그림 그리러 오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P.s 실물이 훨씬 예뻐요.. 진짜요”라는 애정 어린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2020년 5월 이혼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최근엔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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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