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연기 얼마나 잘하려고...이순재 손 꼭 잡고 염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0.27 18: 06

배우 이연희가 이순재와 각별한 교감을 나눴다.
이연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D-3 첫공연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두근두근, 설렘. #이순제의 리어왕”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연습 중인 이연희와 이순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희와 이순재는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하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이연희는 이순재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잡고 연극에 몰두했다. 좋은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연희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리어왕’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seon@osen.co.kr
[사진]이연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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