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최초 10경기 연속골' 살라, 유럽 5대리그 폼 랭킹 1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10.27 17: 33

맨유전 해트트릭으로 리버풀 역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골을 이어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유럽 5대리그 폼랭킹 1위로 올라섰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최근 공식 SNS에 2021-2022 유럽 5대리그(최근 6경기) 폼 랭킹을 발표했다.
살라는 8.88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25일 맨유와 노스웨스트 더비서 3골 1도움으로 기록하며 본인이 보유했던 구단의 연속 득점 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

[사진] 후스코어드.

레알 마드리드 베테랑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8.08점으로 3위, 바이에른 뮌헨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7.94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마테오 코바시치(첼시, 7.9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7.82점),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7.64점)가 톱10에 포함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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