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오징어게임' 참가자로 변신했다.
영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킨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징어게임' 속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영탁이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456번 번호를 단 영탁은 달고나 게임을 연상케 하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탁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요리 서바이벌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셀럽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