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쉽지 않은 '홍천기', 그래서 더 값지다"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27 17: 43

배우 안효섭이 ‘홍천기’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안효섭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서, 그동안 ‘홍천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안효섭은 “정말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 동료 배우 분들 그리고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경험의 기회로 찾아왔습니다”고 말했다.

안효섭 인스타그램

이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더욱 값졌습니다. 또 하나의 계단을 걸어가며 다음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안효섭은 지난 2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하람 역으로 열연했다.
이하 안효섭 ‘홍천기’ 종영 소감 전문
앞서, 그동안 홍천기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텝분들 동료배우분들 그리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경험의 기회로 찾아왔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더욱 값졌습니다. 또 하나의 계단을 걸어가며 다음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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