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내' 김수미, 두 아이 엄마 맞아?..깡말라서 뭘 입어도 OK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7 18: 14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냈다. 
김수미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폰케이스 바꿔야 될 때가 한참 지난거 같은데 예쁜 거 아시는 분 추천 좀 해주세요 꼬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여리여리한 스카이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덕분에 김수미의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김수미는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님 같은 자태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지난 2011년 5월, 군 복무 중인 가운데 휴가를 나와 김수미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5살 연하인 김수미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 뷰티 인플루언서로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