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함 뿜뿜’ 장충서 만난 오지영x정지윤의 꿀단지 인사[O! SPORTS]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27 18: 49

프로배구 여자부 1라운드 빅매치를 앞둔 GS칼텍스 오지영과 현대건설 정지윤이 경기를 앞두고 코트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2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웜업을 준비하는 홈팀 GS칼텍스 앞으로 방문팀 현대건설 선수들이 찾아왔다.
1라운드 빅매치를 앞둔 양 팀 선수들이지만 장충 첫 대결을 앞두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오지영과 정지윤이 서로 손을 꼭잡고 다정한 인사를 나눴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오지영과 정지윤은 구단 영상팀 앞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뒤 애정 넘치는 대화를 이어갔다.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도쿄올림픽을 함께하며 깊어진 우애를 감추지 않았다.
오지영과 정지윤의 달달한 만남과 고예림-최은지의 애교 넘치는 인사를 영상에 담았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