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러쉬가 사줬나? 8백만원 상당의 샤넬백 메고 '시크美' 발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27 20: 13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명품자태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조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명품 브랜드 샤넬백을 어깨에 걸치며 포즈를 취한 모습. 블랙 시크미로 도도한 매력을 뽐낸 모습이다. 

특히 조이가 선택한 백은 '클래식 뉴미니 탑핸들 블랙금장 모델'로 2021년 신상품이다. 기본 7백 98만원이 넘는 것으로 고가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얼굴은 아기인데 도도함에 치인다", "조이가 이렇게 시크했나 넘 예뻐", "대박, 저 백 나도 사려고 했던 건데! 설마 크러시오빠가 사준 거에요? 부러워"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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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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