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두 번째 남편’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알렸다.
엄현경은 2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철아 잘 마셨어요. 오늘도 열일 중 #두번째남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피 인증샷을 올렸다.
이는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배우 강윤의 팬들은 “수철이는 나빠도 강윤은 착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피차를 선물했고 엄현경은 동료 팬들의 이벤트에 감사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엄현경은 MBC ‘두번째 남편’에서 잔인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봉선화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두번째 남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5분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