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서효림, 비싼 세제 쓰니 살림 잘하나?..김수미가 반한 며느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8 04: 43

배우 서효림이 살림에 욕심을 내비쳤다. 
서효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탁세제가 많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담긴 세제는 흔히 보는 일반용과 다르다. 서효림은 세탁세제마저도 프리미엄 급을 사용하며 살림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김수미가 픽한 며느리 수준이 이 정도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딸 조이를 낳았다. 특히 김수미는 방송을 통해 딸 같은 며느리인 서효림 칭찬을 아끼지 않아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서효림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되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배우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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