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혜수, 20대 같은 초동안 미모에 '깜짝'... 말투도 세상 친근해!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0.28 03: 45

배우 김혜수가 동료들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인증했다.
27일 밤 김헤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All”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 동료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노래가 끝난 후 케이크에 초가 3개 꽂혀있는 것을 발견한 그는 털털한 말투로 “나 3살인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세월이 흘러도 미모는 그대로인지”, “저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힌편 김혜수의 생일은 9월 5일로 알려져있다. 1970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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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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