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정아 딸, 신생아 콧대가 벌써 '오똑'…미모는 걱정 안해도 될듯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8 09: 09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김정아)가 둘째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따라 더 이쁘네♥"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팀대 위에 누워 있는 정아의 둘째 딸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휴대폰을 가까이 가져다 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잠들어 있다.

특히 태어난지 2주도 채 되지 않는 신생아임에도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아이돌 출신 엄마를 닮은 듯 오똑한 콧날이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케 만든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지난 18일 유도분만을 위해 입원, 다음날 둘째 딸 제니의 출산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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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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