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반 바스텐-크루이프-플라티니, 발롱도르 최다 수상 베스트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10.28 10: 29

 발롱도르 최다 수상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 27일 공식 SNS에 발롱도르 최다 수상 베스트11을 소개했다. 11명의 발롱도르 도합 수상만 27회에 달한다.
면면이 화려하다. 역대 베스트11로도 손색이 없다.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나란히 3회 수상에 빛나는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마르코 반 바스텐과 요한 크루이프가 낙점됐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좌우 윙어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5회)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6회)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지네딘 지단(1회), 미셸 플라티니(이상 프랑스, 3회),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1회)가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1회), 프란츠 베켄바워(2회), 마티아스 잠머(이상 독일, 1회)로 구성됐고, 골문은 레프 야신(러시아, 1회)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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