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주시은 "내가 축구라니…" FC아나콘다 합류 소감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8 10: 50

주시은 아나운서가 '골때녀' 합류 소감을 전했다.
28일 주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축구를 합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인 주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FC아나콘다 유니폼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주시은은 "내가 축구라니..! 살면서 운동은 저와 먼 얘기라 생각했는데"라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응원해주세요. 우리 아나콘다팀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축구선수로 적응 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팀으로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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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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