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보며 유학간 딸 비비아나를 그리워했다.
28일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매일 같은 길의 풍경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파리의 길거리 풍경이 담겼다. 유학간 딸 비비아나가 지내고 있는 동네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한적한 거리의 모습이 감성을 자극한다.
이에 강수지는 "파리 가을 어느 저녁"이라며 "보고싶은 베베.. 비비아나"라고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유학을 떠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일같이 딸을 그리워하는 그의 모습이 딸을 향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게 해 준다.
한편 지난 2018년 김국진과 결혼한 강수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학을 떠난 딸 비비아나를 배웅하기 위해 프랑스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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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