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허겁지겁 밥 먹는 子 오해할까 해명 “굶기지 않았어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8 13: 01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이게 어떤 맛이냐면요.. 굶기지 않았어요.. 뺏어 먹으려 하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은 곰탕을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다. 담호 군은 누가 자신의 밥을 뺏어 먹을까 불안한 듯 이리저리 눈치 보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폭풍 성장 후 혼자서도 밥을 잘 먹는 담호 군의 모습을 본 랜선 이모들은 “스스로 잘 먹는 담호 너무 예쁘다”, “어머 그래서 키가 큰 건가봐요”, “담호 완전 CF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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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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