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부터 이기광까지 '뮤지광 컴퍼니' 식구들의 기상천외한 비즈니스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 연예계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목으로 '뮤지광 컴퍼니' 하이라이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뮤지광 컴퍼니' 3화, 4화의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이 담겨 있다. 뮤지광 컴퍼니를 찾아온 '강철부대' 이원웅 PD와 '강철부대' 해난 구조대 황충원이 맨손으로 사과를 부수고, 뿅망치 게임을 하는 모습부터 이기광의 샌드위치 CF를 위해 나선 대표 뮤지의 모습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이브에 방문한 '뮤지광 컴퍼니' 팀이 사옥에서 식사하는 모습, 하이브에서 만난 이현이 엄지 손가락으로 핸드프린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져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한편 '뮤지광 컴퍼니'는 이기광과 뮤지의 이름을 합쳐 설립한 신생 기획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