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정태우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참을 쉬다가 먼 곳 비행 다녀오느라 수고가 많네 나의 스카이 엔젤. 오빠가 엄청 바쁜데.. 특별히 시간 내어줄게. 계산은 돈 벌고 온 여보가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승무원으로 복직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내와 오랜만에 점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정태우의 아내는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부부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미모의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 씨는 최근 승무원으로 복직해 ‘열일’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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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