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깡마른 몸에도 다이어트 약 먹나 “폭풍흡입 전 나름의 방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8 15: 14

방송인 양미라가 깡마른 몸에도 다이어트 걱정을 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늦은 점심 폭풍흡입 전 나름의 방어”, “이번 다이어트는 알약도 있고 가루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늦은 점심으로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필래프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 앞에서 다이어트를 걱정했으며, “이거 세 개 먹었는데 하나만 더 먹을까 고민 중이에요.. 여기 진짜 맛있거든요”, “저 이번에 먹어요”라고 덧붙이며 음식 앞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인 양미라의 진지한 고민에 팬들은 “뺄 곳이 어딨나요”,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일 듯”, “부럽기만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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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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