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록(칼스루헤SC)이 DFB 포칼서 레버쿠젠 격파에 앞장섰다.
최경록은 28일(한국시간) 오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서 열린 2021-2022 DFB(독일축구협회) 포칼 2라운드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최경록은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8분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칼스루헤.](https://file.osen.co.kr/article/2021/10/28/202110281505777199_617a3e1d40018.jpeg)
최경록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2(2부리그) 11경기서 3골, 컵대회 1골(2경기)을 포함해 4골을 넣으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