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본의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쟈니스 퇴소 후 1년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한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 27일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쟈니스 소속사에서 독립한 후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 주연이 결정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내년 4월 방송 예정인 NHK드라마를 통해 복귀한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그는 부동산 영업맨을 연기할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쟈니스 퇴소 후 차기작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셈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해 미성년자와 음주 후 호텔에 투숙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나이를 확인했지만, 상대방이 20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해당 사건으로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에서 연예 활동 중단 처분을 받았고, 사실상 쟈니스에서 해고당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야마시타 토모히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