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경기 101골' 레반도프스키, 2020년 이후 최다 득점...호날두 2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10.28 17: 08

2020년 이후 득점 기계들이 총집합했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 27일 공식 SNS에 유럽 5대리그서 뛰는 선수 중 클럽팀과 대표팀을 통틀어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최다 득점한 주인공 1~10위를 공개했다.
1위는 폴란드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다. 그는 90경기서 총 101골을 터뜨려 경기당 1골이 넘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뽐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포르투갈)가 97경기 83골로 2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노르웨이)가 82경기 82골로 3위에 올랐다.
로멜루 루카쿠(첼시, 벨기에)가 101경기 70골로 4위,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아르헨티나)가 98경기 67골로 5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프랑스)가 96경기 66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이집트)가 90경기 58골, 해리 케인(토트넘, 잉글랜드)이 91경기 56골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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