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를 떠났다.
강한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한디여서 665일 내내 행복했어요. 볼륨에서의 좋은 추억들 잘 간직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강한나는 검은색 의상과 함께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DJ부스를 배경으로 서 있는 강한나의 아쉬운 표정이 엿보인다.
강한나는 2020년 1월 6일부터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이달 31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차기작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