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똑닮은 딸 민서 자랑..2년새 엄청 컸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9 08: 50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공연 무대에 오른 딸 민서를 자랑스러워했다. 
한수민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행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딸 민서의 공연 ‘허행초’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컷이다. 
앞서 그는 “2019년 큰 호응을 받았던 '동무동락' 시리즈 ‘허행초’가 2021년 10/28~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더 다채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라며 딸 민서의 공연을 홍보한 바 있다. 

한수민은 2년 전 민서가 소녀 역으로 공연을 펼쳤던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에 다시 같은 역으로 출연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같이 즐겨주세요”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 민서는 2년 전처럼 색동 한복을 입고서 바닥에 앉아 단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뒷모습만 담겨 있지만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4월, 8살 연하의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14살 딸 민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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