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영화 스태프에 고가의 패딩+신발 선물..이게 다 얼마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29 11: 04

이정재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서 기분 좋은 선물을 전했다.
배우 이정재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 많은 우리 동료들에게 선물 드립니다~^^ #hunt #artistcompa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가 영화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패딩과 신발 등을 선물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이정재는 첫 영화 연출작이자 주연을 맡은 '헌트'를 촬영 중이며,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서 통큰 선물을 전달했다. 이정재는 스태프에게 선물을 주면서 아이처럼 신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정재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다. 첫 연출작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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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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