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29, 토트넘) 도우미 찾기에 나섰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이적에 대비하고, 손흥민과 함께 나설 공격수 자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벨기에리그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출신 공격수 폴 오누아추(27, 겡크)가 목표다.
토트넘은 2천만 파운드에 오누아추를 영입한다는 계산이다. 웨스트햄, 사우스햄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도르트문트도 그를 노리고 있어 영입이 쉽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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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cm의 엄청난 신장을 가진 오누아추는 지난 시즌 41경기서 35골을 터트리는 폭발력으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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