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혜영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돌싱글즈’ 녹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파란 셔츠와 독특한 무릎 장식이 달린 코듀로이 바지를 입고 남다른 감각의 가을 패션을 뽐내고 있다.
이혜영은 일명 ‘빵모자’라고 불리는 뉴스보이캡과 어마어마하게 높은 굽이 달린 신발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패션 오늘도 판타스틱”, “패션에 가을이 왔네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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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