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스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꽃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함연지는 짧은 크롭톱으로 홀쭉한 배와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팬이 옷 구매 정보를 묻자 함연지는 가성비 좋은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해당 옷은 한화 약 3만 7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확인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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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