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단풍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한 선배님이 식사권 선물 주셔서 덕분에 지니랑 엄청 맛있게 먹고 단풍도 보면서 데이트했어요. 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큰 창밖으로 숲뷰가 펼쳐지는 고급스러운 음식점에서 피자를 즐기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니트 조끼에 가죽 재킷,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착용해 한껏 멋을 낸 모습이며 길쭉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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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