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박현선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꿀♥ 시간이 너무 빠르죠. 벌써 곧 11월. 두 달 뒤 한 살 더 먹는데 주말에 저는 콜라겐 관리 더 꼼꼼하게 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호캉스를 즐긴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박현선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니트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냈으며, 고가의 명품백을 들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현재 임신 5개월로 알려진 박현선은 D라인을 감추고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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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