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인민정은 29일 SNS에 "올해 저 왜이래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끼리 부딪힌 추돌사고 현장이 담겼다.
이와 관련 인민정은 "2021년 진심 고달픔"이라며 "액땜을 몇번 하는 건지 모르겠네"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엔 행운이 오는 거라 믿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인민정은 지난 5월 김동성과 혼인신고하며 재혼했다. 두 사람은 이후 유튜브와 SNS,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