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둘째 득녀 3일 만에 직접 밝힌 근황 "조리원 시작"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29 23: 01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이 둘째 득녀 후 근황을 밝혔다. 
박민정은 29일 SNS에 "예정일보다 빨리 만난 우리공주"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만을 준비 중인 박민정이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는 모습과 갓태어난 딸의 작은 발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박민정은 "새벽에 급진통으로 3시간 만에 만나게 된 사랑이. 2021.10.27.오전7시"라며 출산 시간과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또한 그는 "#38주4일출산 #출산3일차 #오늘부터 조리원생활시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박민정은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아들 우찬 군을 낳았던 두 사람은 지난 27일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를 통해 건강한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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