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가 찍어줬나? 시간차 '럽스타그램' 당당한 공개 커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30 05: 02

가수 던이 현아와 시간차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던은 29일 SNS에 수영 동작과 반바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모티콘처럼 실제 실내 수영장에서 반바지 수영복만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던은 물에 젖은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린 채 상체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군살 없이 마른 근육질의 몸매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팬들은 던의 사진 속 배경이 최근 가수 현아의 SNS에 등장했던 장소와 동일한 곳임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현아 또한 SNS에 수영복을 입고 실내 수영장에 있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던이 시간 차이를 두고 현아와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모양새다.
현아와 던은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가요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듀엣곡 '핑퐁'을 발표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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