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정희, 60대 중에 빵모자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이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30 09: 11

서정희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좋은아침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직접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서정희는 블랙 컬러 계열의 니트를 착용했고, 그레이 컬러의 베레모, 일명 빵모자를 썼다. 특히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면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한국 나이 60세이지만 연예계 최강 동안 비주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33년 만에 합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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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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