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50대에도 완벽한 청바지 핏을 뽐냈다.
29일 김혜수는 SNS에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몰을 찾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수는 회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옷차림을 보였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장식 없이 청바지만 입었음에도 완벽한 바지핏이 화보 같은 김혜수의 일상을 짐작케 했다.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소년 심판'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
/ monamie@osen.co.kr
[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