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최은경, 링거 투혼 고백 "3일째 링거라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30 14: 10

방송인 최은경이 링거 투혼을 밝혔다. 
최은경은 30일 SNS에 "이렇게하고 어딜갔게요"라며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은경이 선글라스와 명품 브랜드 모자 등으로 세련되게 꾸민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최은경은 "요새 스케줄 폭탄에 어제 촬영하다 담까지 걸려서 링거 맞으러 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일째 링거투혼이라니"라며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으로, 프리랜서 전향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1998년 대학교수인 남편 이상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발리 군을 낳았다.
최근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SNS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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