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드디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공격을 이끈다. 특히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 득점을 합작할 경우, 과거 첼시에서 호흡을 맞췄던 램파드-드록바의 36골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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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0-5로 패한 맨유는 호날두를 선발로 내세운다. 손흥민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호날두와 프리미어리그서 처음 만난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