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달달한 목소리'로 '라디오 고정 DJ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설문투표 에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투표 웹서비스 '익사이팅디시'에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진행한 '달달한 목소리로 라디오 고정 DJ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이란 설문조사에서 총 투표수 18만 0510표 중 69.77%의 득표율인 12만 5938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다정다감'이 91%의 압도적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이끌리다'가 4%'정겹다' 2%로 뒤를 이었다.
실제로 임영웅은 라디오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매끄러운 진행실력과 귀를 녹이는 달콤 목소리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가수, 트로트부문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의 데뷔 첫 OST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속 '사랑은 늘 도망가' 가 가온차트 5관왕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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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