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탈환 '듄', 누적 관객 66만↑ 동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0.31 07: 36

 영화 ‘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30일) ‘듄’은 10만 1062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66만 7923명이다. 
이달 20일 개봉한 ‘듄’은 상영 첫날 1위를 했다가, 21일부터 26일까지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에 1위를 내주었다. 이후 27일부터 어제까지 4일 동안 다시 1위에 올랐다.

‘듄’(감독 드니 빌뇌브,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의 배우들이 출여했다. 
전국 극장에서 2D와 수퍼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 IMAX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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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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