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채은이 남자친구 오창석으로부터 힘을 얻은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채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컨디션 안 좋은데 기분도 꿀꿀하고 잠깐이라도 같이 걷기”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도심을 걷고 있는 이채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채은은 빌딩숲 사이를 걸으며 구름에 가려진 태양을 사진에 담았다.
이채은은 혼자 걷고 있는 게 아니었다. 컨디션도 좋지 않고, 기분도 좋지 않은 가운데 잠깐이라도 같이 걷기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것. 남자친구 오창석과 함께 걷고 있는 것으로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인연이 된 오창석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