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연(본명 류효영)이 제주도 여행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30일 정우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ling. 잘 놀았으니, 서울가서 다시 힘차게 운동해야겠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 난간에 걸터앉아 있는 정우연의 뒷모습이 담겼다. 정우연은 수영복을 입고 등을 돌린 채 수영장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이어 그는 "운동하는 여자. 근손실. 지방을 얻고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하지만 사진 속 정우연은 선명한 복근과 변함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우연은 티아라 출신 류화영의 쌍둥이 자매다.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이후 류효영으로서 배우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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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우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