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승무원 아내의 출근을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장과장”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태우의 아내가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정태우의 아내는 단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자태를 자랑했다.
정태우 역시 아내의 사진에 ‘승무원 아내’, ‘스카이 엔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내를 향한 여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데려다 주지는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함께한다는 모습이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