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딸 주아라의 가야금 실력을 뽐냈다.
30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메뉴는 자기맞춤 김밥"이라며 딸들과 함께 직접 김밥을 말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김밥을 만들고 있는 이윤미의 딸 주아라와 주라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윤미는 이후 "김밥먹고 아리랑"이라며 가야금을 연주하는 아라를 찍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아라는 수준급 실력으로 '아리랑' 연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특히 큰 딸 주아라 양은 2015년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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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