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송혜교, 11살차 연인 분위기 물씬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0.31 09: 07

배우 장기용(30)과 송혜교(41)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촬영중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측은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를 표방한다. 11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차려입은 장기용, 송혜교의 모습이 전면에 담겨 있다.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장기용은 자신의 팔을 송혜교의 어깨에 둘렀다.
그의 품에 안긴 송혜교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미모와 가냘픈 몸매가 시선을 붙잡는다.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긴 두 사람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