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잘자던 딸 깨우고 "남편 미안"…주말육아 탈출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31 09: 14

방송인 최희가 워킹맘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 찡긋 웃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최희의 딸이 담겼다. 얼마 나지 않은 이를 한껏 드러낸 채 반달 눈웃음을 짓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특히 최희는 "일요일 아침 일하러 나오는데 곤히 자고 있는 아가 문소리에 깨버렸어요.."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뒷일은 남편에게.. 남편아 미안해"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해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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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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