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신현준, 54세에 얻은 늦둥이 딸..꿀 떨어지는 눈빛 "사랑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31 09: 22

배우 신현준이 막내 딸을 꼭 끌어 안았다.
신현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내 가족.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잠시라도. 아빠는 다시 문경으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현준이 막내 딸을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아쉬운지 문경으로 내려가기 전 잠시나마 같이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현준 인스타그램

신현준은 평온한 미소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을 바라봤다. 다둥이 아빠이기도 한 신현준은 가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현준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살수’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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