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 딸 조이 양과 함께한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조이를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편 정명호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란한 세 가족의 주말 일상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으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