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고3 엄마의 도발적 할로윈 분장..이래도 예쁘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31 13: 35

배우 유준상의 아내인 배우 홍은희가 할로윈 분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은희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가기전 샵에서 할로윈 기분내기"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은희는 눈과 입술 화장 등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가득 풍기고 있다. 20대로 보이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은희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극 중 그는 첫째 딸 이광남 역을 열연했다.
한편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년 넘게 배우로 롱런하고 있다. 2003년, 24살의 나이로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했고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큰 아들은 고등학교 3학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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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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