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미복귀 전역 소감 "너무 보고 싶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0.31 14: 27

배우 우도환이 전역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우도환은 31일 자신의 SNS에 "너무 보고 싶었어요 모두 사탕 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우도환은 할로윈 장식을 배경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우도환이 신나 보인다.

우도환 SNS

우도환은 지난해 7월 6일 현역 입대했다. 신병 교육 과정에서 중대장 훈련병을 맡아 6주 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우도환은 제1수송교육연대에서 학생대장으로 교육을 수료하고 연대장 표창을 받았다. 이후 우도환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일명 ‘맹호부대’에서 복무했다. 우도환은 현재 마지막 휴가중이며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내년 1월 5일 전역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